시의회는 의원들이 시설을 둘러보면서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6월 ‘범계큐브’ 라는 명칭으로 개소하여 2020년 공모를 통해 명칭을 변경한 ‘범계역 청년출구’는 범계역 광장 내 위치하고 있다
이 시설은 안양대에서 2023. 1. 1부터 2025. 12. 31까지 3년간 위탁받아 운영하며, 65㎡의 공간을 활용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스터디 등을 위한 공간 대관, 청년소통 커뮤니티 지원, 청년 성장 세미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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