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제품 체험단, 현지 정보기술(IT)·게임 분야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100여명의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지난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4K 240㎐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 등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합산 팔로어 300만명에 육박하는 인기 게임 스트리머 캐드렐과 조지 클라키가 삼성 오디세이 3D와 오디세이 OLED G8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시간 스트리밍은 최다 동시 접속자 4만명 이상으로, 동시간대 글로벌 시청순위 톱10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디세이 트위치 채널 역대 최다 접속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직접 체험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오디세이 3D의 압도적인 경험을 전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디세이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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