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코리아, 용산 전시장 확장 오픈

  • 확장된 공간에 리테일 콘셉트 적용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 입구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 입구.[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코리아는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는 리테일 컨셉트를 적용했다.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의 의미를 담았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 271㎡로 크게 넓어졌다.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 브랜드에 현대적인 가구와 진열장 등을 구성했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께 운영하는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구매부터 정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서울 용산구 청파로 74, 전자랜드 신관 1층에 위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전시장 재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방문 및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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