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응삼(57)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이 23일 오전 10시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한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밝힌 출마의 변에서 “공직생활 동안 언제나 도민과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작고 낮은 목소리에도 진심으로 응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와 민생, 정의와 평화를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의 가치 위에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화려한 약속보다 군민 한 분 한 분과의 신뢰를 정치의 중심에 두고, 투명하고 정직하게 오직 군민의 입장에서 화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지방도 372호선(이동~광덕터널) 조기 착공 △지방도 407호선 화천대교 구간 2차선 추가설치 △지방도 403호선 도로 신설 △평화·안보·관광·경제 기반 강화를 위한 최상류지역 파로호 수자원을 활용한 소형 양수댐 유치 등을 내세웠다.
그는 “접경지이자 상류지역인 화천의 지리적 특성을 발전 동력으로 전환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생활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력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한 예비후보는 화천군 기획감사실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한 공직자 출신으로, 지역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중앙·도 단위 협력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과 강원도당 햇빛연금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화천중·실고 동문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되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지역 정가의 선거 구도 형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