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평검사 3명 공개 모집…수사 경력자 우대

  • 정원 25명 중 결원인원 포함하기 위한 차원

  • 변호사 자격 5년 이상 보유한 자...임기 3년, 연임시 최대 12년 근속 가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오동운)가 평검사 3명에 대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18일 공수처는 '2026년 검사 공개모집'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정원 25명 중 결원(예정 포함)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채용 공고일 기준 변호사 자격을 5년 이상 보유한 자다. 또한 수사기관(군검찰 포함)에서 3년 이상의 수사 경력을 보유한 경우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검사의 임기는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이며, 3회 연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최대 12년까지 근무할 수 있고 정년은 63세다.


원서는 개별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cio.go.kr)와 나라일터(gojobs.go.kr)에 게시된다. 응시자는 인터넷 원서 접수 전문 사이트인 '유웨이어플라이'(uwayapply.com)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가 끝나면 7월부터는 서류 전형, 인성 검사, 면접 시험이 차례로 진행되며, 인사위원회 추천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번 채용부터 검사로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청렴성 평가를 유지한다"며 "직무 전문역량 평가 비중을 확대하여 우수한 수사·공소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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