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재경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경부 간부 명단을 언급하며 "보직 자리가 41개인데 이 중 여성은 두 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재경부 간부 명단의 여성 간부는 이주현 조달계약정책관, 장보영 전략기획관이 전부다. 이를 비율로 환산하면 4.9%에 불과하다.
정 의원은 "정부의 경제전략, 정책을 수립하면서 성인지적·양성평등 관점이 투영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제가 근무했던 법무부가 되게 심한 남초집단인데 거기보다 (재경부가) 더 심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부총리는 "더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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