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서울 명동에 화이트라벨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성수에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동으로 화이트라벨의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했다.
노스페이스는 서울 명동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명동 라운지'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명동 라운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운영한다. 1층에서는 명동 라운지에서만 판매하는 '명동 컬렉션'과 여성 제품을 선보인다. 명동 컬렉션의 대표 제품 '일월오봉도 반팔티'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협업한 한정 제품으로 궁중 회화 '일월오봉도'를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2층에서는 남녀 공용 제품과 다운·패딩 신제품을 판매한다. '칼릭스 라이트 다운 자켓'을 비롯해 한글을 활용한 티셔츠와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착안한 텀블러·머그컵 등으로 구성된 '코리아 컬렉션'도 선보인다. 3층은 노스페이스의 용품과 신발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4층에는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상 공간을 마련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명동에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명동 라운지가 국내외 고객에게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2023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를 시작으로 지난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보이즈 2 플래닛'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댄스·K팝 콘텐츠와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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