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최원준의 자신의 아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불쾌감과 실망을 느끼셨을 야구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이었으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저의 명백한 잘못이다. 제 행동으로 불편함을 겪으신 당사자분들께는 직접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제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회초 타자로 나선 최원준은 삼성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의 승부에서 볼넷을 얻자 화가 난 듯 배트를 그라운드에 내팽개쳤다.
이후 KT 주장인 포수 장성우가 경기 중에 선수들을 불러 모아 "자기 기록 채우려고 경기하냐"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kt wiz 최원준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쳐 안타 205개로 레이예스를 맹추격했다.
레이예스는 12일 두산 베어스와, 최원준은 삼성과 각각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