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교통 통합 혜택 카드를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롯데백화점 투어리스트 멤버십 X 체크인서울' 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전용 멤버십인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과 롯데카드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서비스 '체크인서울(CHECK iN SEOUL)'을 결합한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롯데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 70여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교통카드 기능과 엘포인트 적립·사용 기능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롯데백화점 본점 5% 할인과 10% 리워드가 있다. 롯데면세점과 세븐일레븐, 롯데마트에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올리브영 등 쇼핑 가맹점과 삼원가든·마호가니 등 식음료 가맹점, 디뮤지엄·한복 대여점 등 문화 관련 가맹점을 포함한 70여곳에서도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며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통해 국내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롯데백화점 본점에 설치된 전용 키오스크 6대에서 할 수 있다. 카드 충전과 환불이 가능한 체크인서울 키오스크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인천국제공항 등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전국 200여곳에 마련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과 협업해 국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며 "롯데월드타워, 남산, 경복궁, 십장생 등을 자개로 표현한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의 디자인을 적용해 한국의 멋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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