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일본 요리점에서 7~10일 나가노현산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와 나가노현산 사케를 제공하는 디너 이벤트 '더 테이스트 오브 나가노(The Taste of Nagano)'가 개최되었다. 나가노현의 양조장과 프랑스 요리점 등이 협력하여 북알프스의 자연이 키워낸 식자재와 술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홍보했다.
행사 장소는 홍콩섬 완차이의 고급 일본 요리점 'MINATO'다. 마쓰모토시의 프랑스 요리점 '히카리야 니시'의 다나베 마사히로 셰프를 초청해 MINATO의 셰프와 콜래버레이션 메뉴를 공동 조리했다. 사케 페어링에는 이라카 양조장의 사케가 곁들여졌다.
총 11품목의 코스 요리에는 표고버섯, 오이 등 나가노현산 식자재가 사용되었다. 마쓰카와산 쌀을 사용한 리조토와 주먹밥도 제공되었다. 이라카 양조장의 사토 케이스케 사장은 "북알프스의 초연수가 가진 부드러움과 둥근 맛을 살린 사케와 식자재를 맛보여 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간 중 예약은 모두 매진되었으며,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6일을 포함해 총 150명이 참가했다. 식사 시간에는 이라카 양조장의 전무이사이자 최고양조책임자인 다나카 카츠미 씨가 각 테이블을 돌며 페어링된 사케 5종의 향과 온도 등에 대해 설명했고, 방문한 고객들은 열성적으로 귀를 기울였다.
이번 이벤트는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마쓰카와 마을이 후원했습니다. 홍콩에 일본의 매력을 알리는 '일본 가을 축제 인 홍콩(日本秋祭in香港)'의 인증 이벤트로도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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