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본관 2층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장민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과 가수 이평찬, 국악인 나경화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홍보대사 3명은 이달부터 2년간 시 주요 행사와 국내외 교류활동 등에 참여하며 화성의 도시 브랜드와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촉은 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 과정에서 활동해 온 인물과 지역에서 오랫동안 공연을 이어온 예술인을 시정 홍보에 참여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홍보대사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와 활동 기반을 활용해 해외 교류사업에서는 화성의 문화와 도시 이미지를 소개하고, 지역 행사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2014년부터 화성시와 캐나다 버나비시의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와 동탄실버합창단·밴쿠버합창단 합동공연 성사에도 참여했다. 현재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합창페스티벌의 공동공연을 준비하는 등 양 도시의 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새롭게 위촉한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국제교류와 문화예술 분야로 나눠 운영하면서 기존 자매도시와의 협력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의 문화행사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 교류 과정에서 화성의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이평찬·나경화 홍보대사는 공연과 문화행사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명근 시장은 "국제교류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화성과 인연을 이어온 세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장민우 홍보대사께서는 해외 도시와 교류하는 자리에서 화성의 문화와 매력을 알려주시고, 이평찬·나경화 홍보대사께서는 시 주요 행사에서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2025년 캐나다 버나비시와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문화·경제·행정 분야의 교류 확대에 합의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예정된 합창페스티벌 합동공연을 비롯한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규 홍보대사 3명은 2028년 10월까지 주요 시정 행사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화성특례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