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부산 中企 현장 방문해 현안 청취

  • 전국 순회하며 지역 직원들과도 소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왼쪽이 13일 부산 기장군 비엠티에서 윤종찬 비엠티 대표를 만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왼쪽)이 13일 부산 기장군 비엠티에서 윤종찬 비엠티 대표를 만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부산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현안을 청취했다.

NH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전날 부산 기장군에 있는 비엠티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피팅·밸브 제조업체 비엠티는 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는다. 매출액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외에서 약 50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강 은행장은 “비엠티가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행장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지역 직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서울, 경북, 경남을 방문했고 충청(19일)과 호남(27일)도 방문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