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틸, 美 트럼프 '알래스카 LNG 투자' 발언에 2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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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스틸]

넥스틸이 장 초반 24%대 급등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의 대규모 투자를 확보했다고 밝히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넥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2550원(24.52%)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아시아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대대적인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한국, 일본과 (무역) 합의를 타결하면서 전례 없는 수준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경우 파이프라인 등 에너지 인프라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부는 해당 사업 참여 가능성에 선을 그은 바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및 MOU' 관련 브리핑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은 현재 기준으로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업적 합리성이 없다"며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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