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저수지로 SUV 추락…탑승자 1명 숨진 채 발견

사진수성구청 제공
[사진=수성구청 제공]

대구의 한 저수지에 SUV 차량이 추락해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탑승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17분께 대구 수성구 대흥동 내관지에 SUV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 등 관계 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수중수색을 벌였고, 오전 8시 22분께 물속에서 차량과 탑승자 1명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탑승자는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상으로는 탑승자 1명이 확인되지만, 추가 탑승자가 있는지 등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을 인양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차량에 추가 탑승자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내관지에서는 지난 5월에도 SUV 차량이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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