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을 시작으로 4대 그룹이 안정 속 혁신을 기조로 인사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날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오는 24일에는 ㈜LG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인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구광모 회장의 취임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인사가 이뤄지며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등 일부 최고 경영진의 변화를 꾀했던 만큼 올해는 최고 경영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조직 안정 속에서도 부사장급 이하 임원인사에서는 성과를 중심으로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혁신을 꾀할 전망이다.
삼성은 다음 달 초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한 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가 구축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지난해처럼 큰 틀의 변화를 꾀할 가능성은 작다는 분석이다.
SK그룹도 다음 달 초 관계사별로 순차적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계열사 CEO 핵심 경영진은 대부분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아울러 통상 4대 그룹 중 가장 늦은 12월 중하순에 인사를 하는 현대차그룹의 경우 올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등 차원에서 1∼2주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날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오는 24일에는 ㈜LG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인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구광모 회장의 취임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인사가 이뤄지며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등 일부 최고 경영진의 변화를 꾀했던 만큼 올해는 최고 경영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조직 안정 속에서도 부사장급 이하 임원인사에서는 성과를 중심으로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혁신을 꾀할 전망이다.
삼성은 다음 달 초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한 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가 구축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지난해처럼 큰 틀의 변화를 꾀할 가능성은 작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통상 4대 그룹 중 가장 늦은 12월 중하순에 인사를 하는 현대차그룹의 경우 올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등 차원에서 1∼2주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약쟁이 범죄자 거짓말쟁이 이재용도 회장되는 불법천지 삼성,
그 불법은 아직도 진행중... 다시 감옥으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