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국산 단감의 중국 첫 수출 소식을 전하며 "우리 농가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17년간 이어진 검역 협상 끝에 우리 단감이 드디어 중국 시장에 첫 수출된다"고 말했다. 송 장관의 게시물에는 첫 수출 물량 19.6톤이 상하이 현지 유통매장 등을 통해 판매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동남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던 수출 판로를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 대폭 넓히게 됐다"며 "수출 대상국이 다양해지면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민 여러분께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더 많이 팔리고 농가소득도 높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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