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 임신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둘째 아이 임신을 인정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들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장시간 비행이 태아에게 해를 끼칠까 걱정돼 오는 17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고야 어워즈에 초대됐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하비에르 바르뎀과 교제를 시작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2011년 1월 첫째 아들 레오나르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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