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노린재는 벼 잎을 흡즙해 흡즙 부위에서 자란 잎은 마르고 피해가 심하면 새로 나온 잎이 나오기 전에 말라죽는 피해를 준다.
이번 발생은 생육과 번식이 용이한 고온의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조기 이앙답에서 예년에 비해 10일 가량 빨리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는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과 현장지도를 강화해 피해상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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