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정부가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공공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과 손잡고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정부는 공공연구기관이 정부 R&D 예산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이 사장되는 문제를 해소를 모색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외부의 R&D 자원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개방형 혁신 기조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공공기술로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사업화 모델 확산을 노린다.
이번 행사부터 산업부의 참여로 4개 부처는 기술의 발굴부터 이전 및 사업화까지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해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미래부와 특허청은 40개 대학 및 30개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총 479건의 우수기술을 발굴해 기업에게 제공한 결과 64개 기업이 90건의 기술이전 상담을 신청했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 R&D 성과물인 우수 공공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중소․중견기업에 활용되어 시장에서 신제품·서비스로 출시됨으로써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부처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과 손잡고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정부는 공공연구기관이 정부 R&D 예산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이 사장되는 문제를 해소를 모색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외부의 R&D 자원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개방형 혁신 기조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공공기술로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사업화 모델 확산을 노린다.
이번 로드쇼에서 미래부와 특허청은 40개 대학 및 30개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총 479건의 우수기술을 발굴해 기업에게 제공한 결과 64개 기업이 90건의 기술이전 상담을 신청했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 R&D 성과물인 우수 공공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중소․중견기업에 활용되어 시장에서 신제품·서비스로 출시됨으로써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부처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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