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글로벌사우스 지역의 가전 보급률 확대와 수요 양극화에 따른 프리미엄 리더십 강화 기회가 상존하고 있다"며 "특히 중앙아시아와 카리브 등 신시장 개척에 따른 매출 확대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구독 사업 확대로 중국 경쟁 기업에 대응할 것"이라며 "이외에 원가절감 활동과 아웃소싱 확대로 볼륨존에서 중국 기업을 공략하는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